음악/한국가요,가곡,민요 인적 없는 녹수청산/중모리 Veronica Kim 2008. 8. 13. 05:32 계류의 물향기-한여름의 수상隨想/미산 윤의섭 조각돌 사이로 여울지며 흐르는 생수같이 맑은 물 손을 씻기 아까운 유수流水앞에 앉아서 산노루만 아는 물향기에 취한다. 속된 욕심 버리고 녹수청산 들어누워 녹음이 짙은중에 실바람이 섞이니 폭염의 한숨이야 아는체나 하리요. 인적없는 녹수청산(중모리)/임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