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한국가요,가곡,민요 가을 밤 / 이연실 Veronica Kim 2008. 10. 6. 10:06 가을 밤 / 이연실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외로운맘 그지없이 나홀로 서러워그리워라 나살던곳 사랑하는 부모형제꿈길에도 방황하는 내정든 옛고향 명경같이 맑고푸른 가을하늘에 덤불가에 젖는 달빛 고즈녁이 내릴제 줄지어 가는 기러기떼야 서리내린 저녁길에 어딜찾아 가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