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Classical Music

그대의 창에 등불 꺼지고 / Bellini, Vincenzo

Veronica Kim 2009. 9. 12. 09:59

 

 
그대의 창에 등불 꺼지고
Bellini, Vincenzo  1801~1835
 Ten. Franco Corelli
Bellini, Vincen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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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베리니가 태어난 곳입니다.

 

베리니의 어머니 초상화

 

 

 베리니는 도니제티, 롯시니와 함께 19세기, 이태리 오페라를 대표하는 유명한 음악가입니다.

  

Ferice Romani도 이태리에서 불란서로 간 유학파이고  역시 베리니도 불란서로 갔었던 유학파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베리니의 불멸의 오페라 Norma 도 Ferice Romani 가 작사를 맡게 됩니다.

 

이 오페라는 그 유명한 마리아 칼라스가 아니면 누구도 소화를 못 시켰다는 설도 있고요.

 

누구나 어머니의 사랑은 극진 했지만 이 역시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면서 컸고

 

이는 이태리 오페라에 지대한 공을 세우게 됩니다.

 

롯시니, 도니제티 그리고 베리니를 이태리의 오페라 3대 거두라고 합니다. " 몽유병의 여인"도 유명하구요.

 

그의 작품은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멜로디가 그 생명입니다. 상당히 이 노래는 단순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그의 나이 34살에 요절을 하고 마는 작곡가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고전적 기품이 나는 낭만적인 정서가 담긴 스타일이구요.

 

그의 졸업장  

 

그가 사용하던 축음기.

 

친필

당시의 그의 오페라에 주역이었던  Prema Donna

 

 그가 사용하던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