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료실/편지지 모음

예쁜 편지지를 빌려드립니다

Veronica Kim 2011. 4. 15. 09:23

친구가 아프답니다.

편지를 쓸려고 편지지를 준비했으나 막상 아무 말도 쓸 수가 없고 가슴만 답답하네요.

이런 제 마음을 친구는 벌써 눈치챘을 것입니다. 

그래서 꽃 피고 새 우는 이 예쁜 편지지를 빌려드립니다. 예쁘게 쓰세요.

흐르는 음악은 "Whispering hope (희망의 속삭임)" 입니다.


여기에다 예쁜 사연을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