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Classical Music

Romances sans paroles (3) for Piano / Gabriel Faure

Veronica Kim 2012. 7. 25. 04:01

 

 


 


Gabriel Faure
Romances sans paroles (3) for Piano, Op. 17 


3,1,2.......순으로 연속듣기 
  
I. Andante quasi allegrett Op.17 No.1  1'58
2 Allegro molto Op.17 no2  2'26
3 Andante moderato Op.17 no3  2'24

본 앨범은 포레의 소나타를 첼리스트 ‘자비에르 게그네팡’과 피아니스트
장-미셸 다예즈’가 아름답게 수놓고 있는 앨범이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그 어떤 연주자보다 강하여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저명한 음악 단체의 단원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을 하지만,
항상 음악에 대하여 목말라하는 연주자가 바로 게그네팡이다. 그런 그가 다예즈라는 피아니스트를 만나면서 무언가 충족되어지고,
만족감이나 성취감을 좀 더 강하게 느끼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다예즈 역시 어렸을때부터 실내악 단원으로 활동을 해오면서
풍부한 연주 경험을 쌓아 온 베테랑 피아니스트인 것이다.
피아노와 첼로의 조화가 그 어떤 작 품보다 중요하다고 하는 포레의 소나타이지만,
이 둘이 만났기에 너무나 무난하고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음반소개글) Jean-michel Dayez, Piano Xavier Gagnepain, C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