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오스트(동쪽)에서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으로~
쉴트호른 여행의 출발지 이기도하다.
쉴트호른은 영화 ‘007 여왕 폐하 대작전’셋트로 만들어�다
가느곳 마다 동화같은 마을 풍경에
석회질이 가득한 은회색빛 개울가..
스위스 깃발과 융푸라우가 보인다
라우터브룬넨(Lauterbrunnen), 쉴트호른 여행의 출발지 이기도하다. 융푸라우를 바라보며
알프스의 유명한 산인 융프라우, 쉴트호른 가는 길에 시간을 내어 들리기로
역 앞에서 출발하는 슈테헬베르그행 버스를 타고 7분 정도 가서 트뤼멜바흐 폭포에(Trummelbach Falle)
폭포 중간까지 오르는 엘리베이터는 동굴안에서 탄다
폭포 주변의 계단을 따라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거친 물살이 암반에 부딪히는 소리는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한다.
무슨 사연을 간직한 것일까?
굉음을 울리며 떨어지는 빙하폭포에서
스위스 빙하폭포를 만나면서도 그런 생각을 했다.
죄진게 많으면 폭포소리가 참 무섭다... 정말 소리가 컸다. 뱀이 굴을 파듯... 용이 승천을 위한 트림을 하듯... 폭포도 트림을 했다
자연의 폭포도 대단하지만, 그 옆을 뚫어 관광객을 받는 스위스도 대단했다.
빙하를 빠져나온 뒤
동굴폭포입구에 산장이 정말 멋진 자연의 작품이었다.
우유빛 석회석 냇물이 흐르는 스위스 풍경은 좋지만, 물은 우리나라 것이 최고여
부자간의 자전거 타는 모습이 한가롭다
오늘은 쉴트호른 내일은 앞에 보이는 융푸라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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