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날에 드리는 꽃 오늘 5월8일 일요일, 어머니날 아침, 교회에서 모든 어머니들에게 달아준 카네이션(생화). 미니화병에다 꽂아서 식탁 위에 놓았다. "파가니니의 추억"이라는 제목의 이 예쁜 음악을 함께 드립니다. Chopin / Variations in A major "Souvenir de paganini" , B37 어머니 산소에서 .. 문학/이런 저런 이야기 2016.05.09
★^&^웃음에 관한 명언 모음^&^★ ★^&^웃음에 관한 명언 모음^&^★ 웃는 사람은 실제적으로 웃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 건강은 실제로 웃음의 양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제임스 윌스> 웃음은 어떤 핵무기 보다도 강하다.<오쇼 라즈니쉬> 웃음은 전염된다. 웃음은 감염된다. 이 둘은 당.. 문학/이런 저런 이야기 2015.11.17
<위대한 작명가> <위대한 작명가> 컴교실에 Jella 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가 있다. 영어 이름을 뭘로 지을까 고민하는 아내에게 남편이 즉석에서 지어 준 이름이라 했다. "당신이 젤 나아. 그러니까 Jella로 하는게 좋겠어." 라고 했단다. 이 얼마나 기막힌 생각인가!! 이보다 더 멋드러진 이름이 있을까!! .. 문학/이런 저런 이야기 2015.09.28
해리 리버맨 스토리 해리 리버맨이라는 폴란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고향에서 랍비교육을 받았으나 당시 서구의 정치, 사회적 불안 때문에 29세에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이민 초기에는 직물업계에서 일한 적도 있으며 아내와 함께 제과 도매업을 하면서 미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되었습.. 문학/이런 저런 이야기 2015.09.24
언니 참 예쁘다 제목 : <언니 참 예쁘다> 2015년 8월11일. 여고 교가를 부르며 우리는 현옥 동문과 이 세상에서 작별하였다. 그동안 병고에 시달려 왔어도 우리는 그저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완전히 몸져 누워 지냈던 지난 수개월 간은 달랐다. 안타까운 이별의 시간이 가까워옴을 알았.. 문학/이런 저런 이야기 2015.09.06
아 ! 김연아..... "연아야" 이해인시집 <희망은 깨어있네>에서 김연아 선수의 경기 채점 결과에 너무 속상한 한국의 모든 남녀노소.... 그러나 풍성하게 떠돌았던 유머들..... 웃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카카오톡으로 받았던 것 몇개를 여기에 실어봅니다. 다시 한번 웃어보실까요?? 김연아 경기를 채.. 문학/이런 저런 이야기 2014.02.26
두 여류작가의 老年觀 여류작가 박경리와 박완서의 노년관(老年觀) 소설가 박경리씨는 운명하기 몇 달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다음은 노년의 박완서씨가 썼던 글입니다. "나.. 문학/이런 저런 이야기 2013.09.30
Inspired by Gangnam Style(강남 스타일) Inspired by Gangnam Style Now you can store from 4GB to 32GB of your favorite dance moves on a little PSY Gangnam Style USB Flash Drive. Funny Gangnam Style bento. Think you like “Gangnam Style?” Probably not as much as this crazy fan who got the phrase tattooed across her forearm. At least the term “Gangnam Style” represents people who are trendy and hip. Gangnam Styl.. 문학/이런 저런 이야기 2012.11.15
일본의 심각한 방사능 오염식품 일본의 심각한 방사능 오염식품 인터넷에는 기형 현상을 고발하는 사진과 글이 넘치고 있다. 현재 상황으로만 보아도 후쿠시마 지역의 미래는 체르노빌의 악몽, 그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래 사진들은 일본 전지역에 출현한 기형 식물들이다. 사이마타 현에서 채취한 기형 토마토... 문학/이런 저런 이야기 201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