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출신 여자프로골프 선수들과 유럽,아메리카,호주 연합팀이 맞서는
대륙대항골프대회 렉서스컵 양팀 주장인 박세리와 소렌스탐이
27일 오후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포토타임에서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렉서스컵은 한국,대만,일본 선수들로 꾸려진 아시아팀과
유럽,미국, 호주 선수들로 구성된 세계연합팀 12명씩이 출전해 벌이는 대회다.

제 4회 렉서스컵 골프대회 1라운드(포섬방식) 아시아팀 5조 경기에 나서
국제연합팀을 맞아 7번홀에서 승리한 뒤 자축하고 있다.
포섬방식이란 같은 팀 두명의 선수가 한조가 되어 1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을 말한다.
싱가포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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