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외국 Pop Music

나의 영원한 친구 / 찰리 랜드보로

Veronica Kim 2009. 5. 2. 02:09

 

                                               

 

 

 

My Forever Friend

나의 영원한 친구 찰리 랜드보로

 

Everybody needs a little help sometime
No one stands alone
Makes no difference if you're just a child like me
Or a king upon a throne. 
누구든지 때로는 작은 도움이 필요한 때가 있죠
아무도 홀로 견뎌낼 수는 없으니까요
어린 아이거나 높은 자리에 있든지 다를 바가 없지요
For there are no exceptions
We all stand in the line
Everybody needs a friend
Let me tell you of mine
우리 모두 견뎌내야 할 일이 있단 건
예외가 없는 거예요
누구나 친구가 필요하죠
제 친구 이야기를 해 드릴게요
He's my forever friend
My leave-me-never friend
From darkest night to rainbow's end
He's my forever friend
그는 내 영원한 친구죠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친구랍니다
어두운 밤으로부터 무지개가 끝날 때까지
내 영원한 친구랍니다
Even when I turn away he cares for me
His love no one can shake
Even as I walk away he's by my side
With every breath I take 
심지어는 내가 외면할 때에도 나를 돌보아 주셨죠
그의 사랑은 아무도 변화시킬 수 없답니다.
심지어 내가 멀리 떠날 때에도 
내가 숨쉬는 매 순간마다 나와 함께 한답니다
And sometimes I forget him
My halo fails to shine
Sometimes I'm not his friend
But he is always mine
난 가끔 그를 잊습니다
내 후광이 빛나지 않은 때면
때로는 난 그의 친구가 아니지만
그는 나의 영원한 친구죠
He's my forever friend
My leave-me-never friend
From darkest night to rainbow's end
He's my forever friend
그는 나의 영원한 친구죠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친구랍니다
어두운 밤부터 무지개가 끝날 때까지
나의 영원한 친구랍니다
If you still don't know the one I'm talking of
I think it's time you knew
Long ago and far away upon a cross
My friend died for you
제가 말씀 드린 이가 누군지 아직 모르신다면
이젠 당신도 알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아주 먼 오래 전에
내 친구는 당신을 위해 돌아가셨답니다
So if you'd like to meet him
But don't know what to do
Ask my friend into your heart
And he'll be your friend too 
당신이 그를 만나길 원한다면
그런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진심 어린 마음으로 제 친구에게 물어보세요
그가 역시 당신의 친구가 되어 줄 겁니다
He's my forever friend
My leave-me-never friend
From darkest night to rainbow's end
He's my forever friend
Jesus is my best friend
그는 나의 영원한 친구죠
결코 내 곁을 떠나지 않는 친구랍니다
어두운 밤으로부터 무지개가 끝날 때까지
나의 영원한 친구랍니다
예수님은 나의 가장 좋은 친구랍니다. 
 
 

 찰리 랜드보로(Charlie Landsborough)는 

세계 2차대전이 

끝날 무렵 

1941년에 태어난 영국의 대표적인

컨트리, 포크 송 가수입니다.

 

어려서 학교를 일찍 그만두고

전화수리공, 철도공, 제분공장 등에서 일하며

어렵게 살아갔던 탓일까?  그의 노래는

서민들의 마음을 잘 파고드는 순수함을 지니고 있지요.

 

챨리는 어떤 눈 먼 여자 아이가 아버지에게

질문을 하는 것에 영감을 얻어

What color is the wind?

(바람의 색은 무엇인가)를 지어 녹음하여

악가의 길을 시작합니다.

찰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깊숙이 터치하고

감동시키는 노래를 지어 부르는 가수입니다.

 

챨리는 거의 30년간 무명으로 지냈지만

1999년 미국에서 'Still Can't Say Goodbye'를 불러

좀더 세상에 알려지고 드디어

2000년 영국 최고 남자가수의 자리에 오릅니다.

환갑이 다 된 무렵부터 왕성한 활동을 하는

 삶이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속리중18회모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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