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밥솥 이야기
최규하 - 밥 먹으려고 솥뚜껑 열다가
전두환 - 지들 일가친척 모여서 밥솥 하나 다 비웠다.
노태우 - 남은 누룽지에 물 부어 숭늉 끓여
김영삼 - 그래도 뭐 남은거 없나 솥 바닥 박박 긁다가
김대중 - 국민들이 모은 금으로 최신 전자밥솥을 사왔다.
노무현 - 밥솥에 어떤 기능이 있나 밥도 지어보고
이명박 - 전자밥솥이 옛날 가마솥인줄 알고
또 다른 밥솟 이야기
이승만 대통령
- 큼직한 가마솥 하나를 장만했습니다.박정희
- 오곡밥을 한 솥 가득히 해 놨습니다.
전두환
- 맛있는 것 골라서 싫건 먹었습니다.
노태우
- 먹다 남은 밥 긁어 먹어 그런 데로 배 채웠습니다.
김영삼
- 누룽지 긁어 먹다가 솥에 구멍을 냈습니다.
김대중
- 공적 자금으로 배부르게 먹고 남은 돈으로 전기밥솥을 샀습니다.
노무현
- 전기 코드 220볼트를 386 볼트 에 꽂아 밥솥이 몽땅 타 버렸습니다.
(2) 정신병원 이야기
어느 날 대통령이 정신병원으로
환자 위문 차차 했습니다
병원장의 안내를 받통령이 병실에 들어서니
환자들이 일제히 일어서서
xxx 대통령 만세 ! xxx 대통령 만세! 를 외치면서
대통령을 대대적으로 환영했습니다.
그런데
저쪽 구석에 환영도 하지 않고
딴 곳을 쳐다보는 환자가 한사람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병원장에게 물었습니다.
"저 환자는 왜 환영하지 않나요?"
병원장이 대답했습니다.
"저 환자는 오늘 아침에 제 정신으로 돌아온 사람입니다"
(3) 꿈 이야기
어느 날 대통령과 주요 각료 고위인사들이
회의에 참석하기로 했다.
가던 도중 연쇄교통 사고가 발생,
긴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기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왔다.
얼마 후 의사가 밖으로 나왔다.
“기자들이 “의사 양반, 대통령은 구할 수 있습니까?”
의사는 찌푸린 얼굴로 고개를 가로저었다.
“대통령은 가망이 없습니다.”
“기자들이 또 물었다. “국무총리는 어떻습니까?”
의사는 또 고개를 가로저으며
“역시 가망이 없습니다.”
“기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물었다.
“그럼 누구를 구할 수 있습니까
의사는 의기양양한 목소리로 외쳤다.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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