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ika Martin은 1962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로서, 독일에서는 서정적인국민가수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유명하지만, 그녀가 부르는 노래들이 독일어로 되어 있어서인지, 우리나라엔 아직은 많이 알려져 있지않은 가수입니다. 하지만, 목소리가 맑고 청순하며. 곡의 분위기가 우리 정서에 잘 맞아,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고요하고 평온하며, 차분함과 겸손함이 배여 있고, 그리고 수줍은 듯한 매력과 달콤함이 넘치며,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가사를 알 수는 없어도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며, 어느듯 평온해지고 행복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모니카 마틴은 1962년 5월 7일 오스트리아 제2도시 그라쯔(Graz)에서 태어나 1972년에는 오페라 카르멘에서 소년소녀 합창단으로 첫 공연을 하였다. 1981년부터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여 1990년에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다. 1986년부터 1992년까지 그룹 Heart Breaker의 리드싱어로 활약하였고 1990년 첫 음반을 발매하였다. 1995년에 발매한 독집디스크 La Luna로 오스트리아 대중가요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여 유명가수로서 입지를 굳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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