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8번 in E-flat major, Op. 31, No. 3
Ludwig van Beethoven ( 1770-1827 )
Daniel Barenboim Piano
제1악장 Allegro Bb장조 3/4박자. 소나타 형식
완만하게 오르내리는 분산화음으로 시작되는 제1주제(제1마디 이하) 후 자르는 듯한 화음에서 Eb장조의 선율(제23마디 이하)이 나타납니다. 그 후 왼손이 연주하는 제1주제 첫머리의 분산화음의 음형을 타고 제2주제(제41마디 이하)가 나타나고 이것이 화려한 경과구로 이어진 후, 제시부를 마무리하는데 알맞는 온건한 코다의 선율이 나타나 코데타를 형성합니다. 전개부에서는 우선 제23마디 이하의 선율이 다루어 진 후(제80마디 이하), 제2주제가 나타나고 제1주제로 돌아와서 재현부(제133마디 이하)가 됩니다.
제2악장 Adagio Eb장조 4/4박자. 론도 형식
주요주제(제1마디 이하)가 제시되는데, 이 부분은 전후 모두 반복되는 작은 3부형식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어 c단조의 에피소드(제13마디 이하)가 되는데 이 부분도 작은 3부 형식입니다. 연결구를 끼고 주요 주제가 재현(제28마디 이하)되는데 이것은 부분적인 것에 머무르고 다시 제2의 에피소드((제32마디)가 노래된 후 연결구를 거쳐 주요주제가 나타나며 코다가 되어 마칩니다.
제3악장 Allegretto Bb장조 4/4박자
형식은 변칙적인 론도 형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에피소드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주요 주제(제1마디 이하)기 아주 가볍게 연주되는데 이 주요주제는 3부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어 제2의 부분(제24마디 이하, 3부 형식)이 역시 으뜸음으로 등장하며 짧은 연결구 후에 제3의 부분(제45마디 이하, 3부 형식)이 되고 다시 연결구를 지나 주요주제가 재현한 후 코다로 이어져서 악장을 마칩니다.
Ludwig van Beethoven ( 1770-1827 )
Daniel Barenboim Piano
이 곡은 1789년 2월에 비인에서 작곡되었는데 그는 이때 생계의 고통을 느끼고 있던 때였습니다. 그러나 이 시기의 모짜르트를 특징짓는 맑은 음조(音調)가 풍부하게 담겨 있는 곡으로, 이 소나타는 바이올린 파트가 봍여져 바이올린 소나타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모짜르트에 의한 것이 아니고 그의 사후에 요한 메데리체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1악장 Allegro Bb장조 3/4박자. 소나타 형식
완만하게 오르내리는 분산화음으로 시작되는 제1주제(제1마디 이하) 후 자르는 듯한 화음에서 Eb장조의 선율(제23마디 이하)이 나타납니다. 그 후 왼손이 연주하는 제1주제 첫머리의 분산화음의 음형을 타고 제2주제(제41마디 이하)가 나타나고 이것이 화려한 경과구로 이어진 후, 제시부를 마무리하는데 알맞는 온건한 코다의 선율이 나타나 코데타를 형성합니다. 전개부에서는 우선 제23마디 이하의 선율이 다루어 진 후(제80마디 이하), 제2주제가 나타나고 제1주제로 돌아와서 재현부(제133마디 이하)가 됩니다.
제2악장 Adagio Eb장조 4/4박자. 론도 형식
주요주제(제1마디 이하)가 제시되는데, 이 부분은 전후 모두 반복되는 작은 3부형식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어 c단조의 에피소드(제13마디 이하)가 되는데 이 부분도 작은 3부 형식입니다. 연결구를 끼고 주요 주제가 재현(제28마디 이하)되는데 이것은 부분적인 것에 머무르고 다시 제2의 에피소드((제32마디)가 노래된 후 연결구를 거쳐 주요주제가 나타나며 코다가 되어 마칩니다.
제3악장 Allegretto Bb장조 4/4박자
형식은 변칙적인 론도 형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에피소드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주요 주제(제1마디 이하)기 아주 가볍게 연주되는데 이 주요주제는 3부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어 제2의 부분(제24마디 이하, 3부 형식)이 역시 으뜸음으로 등장하며 짧은 연결구 후에 제3의 부분(제45마디 이하, 3부 형식)이 되고 다시 연결구를 지나 주요주제가 재현한 후 코다로 이어져서 악장을 마칩니다.
이 곡은 소나타 형식으로 가벼운 느낌을 주는 것 같이 시작되어 경쾌한 맛이 넘쳐흐르는 듯한 강한 인상을 풍긴다. 처음의 동기를 전개하여 반복되는 듯하면서 재현부에서는 다시 베토벤답지않게 경쾌한 느낌을 갖게 하는 4분의 3박자의 알레그로 작 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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