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꽃 그림
고흐의 독특한 붓터치가 살아숨쉬는 꽃그림을
1853~90의 짧은 생을 마감한 고흐는..
꽃의 보기드문 아름다움을 캔버스에 옮기고, 집중했다고..
식물의 자연스러움에 기운과 영감을 불어 넣어
끝없이 색채와 움직임을 실험하여 빠른 속도로 표현..
고흐의 꽃그림은 활기 넘치고 색감이 풍부해서
만물이 소생하는 활기찬 봄에 감상하기에 딱 입니다.
Van Gogh's flowers
"꽃이란 정밀하게 그려지는 것이 아니라 색의 터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꽃그림이 그에게는
색의 사용을 위한 습작들'에 불과했다고 하더라도,
또한 그가 아무리 사실을 부인할지라도
반 고흐는 뛰어난 꽃 그림을 그린 화가입니다.
덧없이 질 지라도 화려하게 피는 꽃의 찬란한 순간을
누구보다도 화폭에 잘 표현한 화가이니까요.
Nu mai căuta iubirea.. ( Giovanni Marradi - Angels In Flight )
'미술 > 서양 미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Frederic John Loyd Strevens (0) | 2011.04.23 |
---|---|
Henry Asencio 의 그림 (0) | 2011.03.27 |
Gustaf Tenggren / "Sing for Christmas" (0) | 2010.12.30 |
명화가 30인의 작품들 (0) | 2010.10.11 |
조각(sculpture)/로뎅의 작품 세계 (0) | 2010.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