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성가,크리스마스 송

슈벨트의 아베 마리아 / 니냐 빠스또리

Veronica Kim 2011. 4. 22. 07:57


 

       

      아베 마리아 / 니냐 빠스또리

      교황님의 스페인 방문 때(2003년),
      교황님 앞에서 스페인의 집시 가수 '니냐 빠스또리' 부른 아베 마리아입니다.
      교황님께서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눈물을 흘리셨답니다.
      영혼의 갈망을 노래(기도)로 표현한듯한 그녀의 목소리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Niña Pastori

       

      Niña Pastori 스페인의 플라멩고 가수(Cantaora)다.

      그녀는 1978년 1월 15일

      샌페르난도(Casiz)에서 출생했으며

      원명은  María Rosa García García 이다.

      군인과 집시 플라멩고 가수 La Pastori의

      5남매중 막내딸로

      그녀는 아주 어린 시절에 음악을 시작하였다.

      6세의 나이에 그녀의 집 근처에 있는

      플라멩고 Tablaos "el Boquete".

      에 어머니와 함께 갔었는데

      그녀는 이 샌페르난도의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그때부터 많은 예술가에 의해

      그의 큰 잠재력을 지원 받으며

      "Niña"(스페인어 : 어린아이)라는 애칭을 갖게 되었다.

      그녀는 2003년 5월에 스페인 마드리드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마지막 방문 동안에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버전을 노래했다.

      나중에 이 버전은 2006년 발매된 그녀의 앨범

      'Maria' 에 보너스 트렉으로 삽입되었다.

      * 서거하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니나 빠스토리의 노래를 듣고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셨다고 한다.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첼로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