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 문학 및 좋은 글

나이들어감에 조물주의 배려

Veronica Kim 2011. 12. 29. 08:28

또 한해가 저물고 있는 이때에

가는 세월에게 말했지요. 야속하다고...

세월이 바람결에 전한 말은, 나도 울면서 가노라고...

 

 

좋은 글에서 나오는 글이라며 Virginia에 사는 친구가 이 글을 보내줬네요.

다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서 꾸며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