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저물고 있는 이때에 가는 세월에게 말했지요. 야속하다고... 세월이 바람결에 전한 말은, 나도 울면서 가노라고...
좋은 글에서 나오는 글이라며 Virginia에 사는 친구가 이 글을 보내줬네요. 다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서 꾸며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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