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친구&여행

은사님들을 모시고....

Veronica Kim 2013. 1. 16. 15:41

2012년 11월5일, 한국에서 온 신OO 동문과 LA 근교 Monrovia 에 있는수녀원 방문시 Conroy 수녀님과 함께. 

 

동기생 이수녀님도 함께 오셨어요. "요렇게 누르시고 먹지게 한장 찍어 주세용" 

 

수녀원에서 일박 하시고 다음날(11울6일)은 미국 대통령 선거 하는 날. 수녀원이 투표소가 되고 Conroy수녀님이

새벽 부터 투표소에서 일을 보고 계시는데.... " 수녀님 저희들은 이제 떠날 시간입니다. 다시 뵈올 때 까지 건강하세요." 

 

이수녀님은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Sacramento에서 날아 온 후배와 이곳 언니들과 그날 밤 뭉쳤다. 

 

그리고 해가 바뀌어 2013년. 수녀님들 모시고 1월5일에 신년 하례를 하였어요.

정초 부터 일도 많고 탈도 많아 참석율은 저조 하였으나 오붓하고 즐거웠답니다.  

 

수녀님 세분과 두 동문이 일월생이여서 생일 축하도 하였습니다

 

 노수녀님께서 소원을 비시며 촛불을 끄고 계십니다.

 

 최OO 동문의 아들이 "You Light Up My Life."  " I'll be there" 등의 노래로 우리의 심금을 울렸지요.

 

 타고 난 와 아름다운 음성.... 장래가 촉망됩니다.

 

증명 사진 한장

wm

모두 모두 "Happy New Year !!"

 

 

< 노 수녀님으로 부터 온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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