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나의 친구&여행

2박3일,초가을 나들이-요세미티, 티오가패스, 오웬스밸리

Veronica Kim 2013. 10. 4. 17:07

2013년 9월13,14,15일(2박3일)

언제나 정다운 동창 언니들 아우님들이 2013년 초가을 나들이를 떠났어요.

첫날 아침부터 팔자에 없었던 초호화 리무진 버스를 타게 되었는데, 이 리무진 버스는 할리우드 영화배우들 전용이라는데,

탈려던 관광버스의 고장으로 관광사에서 거금을 들여 급히 구했답니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네요....ㅎㅎㅎ

 

 

화려한 오색의 불빛 속에서..... 그리고 우리에게 영화 Story와 같은 여러 Happenings 가 있었었지....

서부 영화의 촬영지, 진귀한 바위들이 모여있는 알라바마 힐즈 지역 관광

 

바위와 세여인

조금 더 나이드신 세여인

 

아름다운 Silver Lake

Silver Lake에서 낚시를 즐기는 가족

이 호수의 이름은 잊었지만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여기서 우리는 준비된 Sandwich로 점심식사를....

다음날 아침에는 LA에서 올라온 정상적인 관광버스가 우리를 태우고 희망의 요세미티 관광을 떠나게 되었어요. 

소금 호수 모노레이크(벽에 전시된 사진입니다)

전시관에서

전시관에 있는 인디안의 집 앞에서 포즈를....

 

등 뒤에 모노레이크가 보이지요?

끼리 끼리 한번씩 촬영을...

여기도 끼리 끼리...

저기도 끼리 끼리...

우리끼리 한번 더...

늦게사 우리도 끼리 끼리... 사진사만 죽어나네....

특별 독사진(사진사 마음)

요세미티를 다른 각도에서 보는 Tioga Pass의 비경 포인트, Olmsted Point 에서

작품 사진을 찍으시는 미국 할아버지.

설경이 아닙니다.

바위에 누워서 기를 받고 있는 모습들.

이 남학생은 너무나 진지하게 기를 받고 계시네요.

남학생과 여학생의 다정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어요.

가을타는 여자

기를 받고 쌩쌩해진 모습

이 아름다웠던 순간은 다시오지 않으리.....

드디어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진입

View Point 에서 우선 단체 촬영을 하고... 

인정 많은 큰언니들.

우리는 다정한 (친)자매.

멋진 우리는 동기 동창.

사슴 아저씨(아줌아?). 여유 만만하게 길을 건너고 있네요.

가을 벌판에서...

하이힐 신고 넘어져 발병나신 언니의 지팡이 좀 보소.

이렇게 보고 걷고 웃는 동안 하루 해는 저물어 가고 있었다.

프레즈노의 시골 저녁 밥상. 아 ~~ 밥아 너 본지 오래구나 !!!

태평양 쪽으로 이동하여 모로베이에 도착. 왼쪽으로 보이는 것이 모로락인데 아침 안개가 짙어서 흐릿하게 보임.

 

모로베이 근처 Hometown Buffet 에서 점심식사후.

아름다운 산타바바라의 해번에 도착

산타바바라 해변의 동기 동창생

The last scene at Santa Barbara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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