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Suede Shoes는 대표적인 록큰롤 곡으로 칼 퍼킨스(Carl Perkins)가 만들어
1955년 발표했고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가 리메이크 해 미국 싱글 차트 20위까지 올랐다.
칼과 엘비스의 버전 모두 블루스와 컨트리, 팝의 요소를 섞은 최초의 로커빌리 중 한 곡으로
록 음악사에서 중요하게 평가 받고 있어 롤링 스톤지가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에
모두 포함되었다. 엘비스의 버전은 2004년 423위, 2010년 430위에 올랐다.
이 곡은 록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엘비스의 RCA 데뷔 앨범 <Elvis Presley>에 실린 첫 번째 곡이다.
RCA는 4곡이 든 버전과 8곡이 든 버전을 동시에 발표했다.
엘비스는 앨범에 이 곡을 녹음하면서도 자칫하면 남의 히트 곡을 뺏는 결과를 초래할까 싶어
싱글로 내는 것만은 회사에 자제시켰다. 하지만 엘비스는 국영방송에서 3번에 걸쳐
무대를 가져야 했고 이 곡을 들은 팬들은 앞다투어 엘비스의 앨범을 사러 달려갔다.
엘비스의 싱글은 칼의 인기가 가라앉은 9월 8일에 발매되었고 1999년 RIAA 기준 골드를 기록했다.
엘비스의 곡에서 기타를 담당했던 스카티 무어(Scotty Moore)에 의하면
엘비스는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던 칼을 트리뷰트 하는 의미로 불렀다고 한다.
이것은 칼의 버전의 인기를 지속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Well, it's one for the money, two for the show, three to get ready, now go, cat, go.
하나, 둘, 셋, 준비하고 간다!
But don't you step on my blue suede shoes, you can do anything but lay off of my blue suede shoes.
하지만 내 파란 스웨이드 신발은 밟지 말아줘, 뭐든 해도 좋아 하지만 내 파란 스웨이드 신발에선 떨어져 줘
Well, you can knock me down, step in my face, slander my name, all over the place.
날 쓰러트려도, 내 얼굴을 때려도, 내 이름을 사방에 비방해도 좋아
Do anything that you want to do, but uh-uh, honey, lay off of my shoes ,
don't you step on my Blue suede shoes.
뭐든 원하는 대로 해도 좋지만 내 신발만은 건들지 말아줘, 내 파란 스웨이드 신발은 밟지 마
Well you can do anything but lay off of my blue suede shoes.
뭐든 할 수 있지만 내 파란 스웨이드 신발만큼은 관심을 끊어줘
You can burn my house, steal my car, drink my liquor from an old fruitjar.
내 집을 불태워도 돼, 내 차를 훔쳐도 되고, 오래 묵은 과일병에 담근 술도 마셔
Do anything that you want to do, but uh-uh, honey, lay off of my shoes,
don't you step on my blue suede shoes.
뭐든 원하는 대로 해도 좋지만 내 신발만은 건들지 말아줘, 내 파란 스웨이드 신발만은 밟지 마
Well you can do anything but lay off of my blue suede shoes.
뭐든 해도 좋지만 내 파란 스웨이드 신발에게서만큼은 떨어져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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