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인구(人口)에 회자(膾炙)되던 웃기는 얘기가
요즘다시 <모이기만 하면 입에 오르내리기>때문에,
혹시 모르는 분이 계실까 하여 한여름밤의 얘기로 전 하려니.....
1. 이승만 : 미국에서 돈을 빌려 가마솥 하나를 장만 했으나
밥 지을 쌀이 없었다.
2. 박정희 : 어렵게 농사를 지어 밥을 해 놓았으나
정작 본인은 맛도 보지 못했다.
3. 최규하 : 다된밥을 먹으려고 솥뚜껑을 열다가
손만 데었다.
4. 전두환 : 일가친척들 모두 불러
깨끗이 먹어 치웠다
5. 노태우 : 남은게 누룽지 밖에 없는것을 안 노태우는
물을 부어 혼자 다 퍼먹었다.
6.김영삼 : 그래도 남은게 없나 닥닥 긁다가
솥에 구멍이 나자 엿을 바꾸어 먹었다
7. 김대중 : 빈손으로 시작한 김대중은
국민이 모아준 금과 신용카드 빚으로
미국에서 전기밥솥을 사왔다.
8. 노무현 : 110V용인 미제 밥통을 220v 코드에 잘못끼워
홀랑 태워먹고는 "코드가 안맞는다"고 불평만 했다.
9. 이명박 : 밥짓기의 달인이라고 자처하던 이명박은
고장난 전기밥솥을 고칠생각은 않고
장작불위에 올려놓고 부채질만 하고 있다.
(아직도 박정희때의 무쇠솥으로 알고)
개그에도 時事性과 유행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