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한국가요,가곡,민요

동백 아가씨, 장사익

Veronica Kim 2008. 8. 6. 13:28



동백아가씨 - 장사익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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