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피장파장,장군멍군

Veronica Kim 2009. 4. 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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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장파장

버스 기사와 승객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화가 난 승객이 버스 기사에게
큰 소리로 쏘아 붙였습니다.
"그래, 잘 났다. 한평생 버스 기사나 해라!"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젊잖게 한 마디 했답니다. 

"그래, 넌 한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

▶장군멍군

정류장에서 떠날 생각을 않는 버스 운전사에게

화가 난 승객이

“이놈의 똥차. 언제 갈 꺼야? ” 하고 화를 내자,

 

운전기사...  

“똥이 차야 가지” 라고 대답한 것을

장군멍군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