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동창생 4명이 이역만리 먼 나라에 와서,
가까이 살며, 월요일 마다 같이 노래 교실에 가고, 같이 밥 먹고......
누가 그러네요. 우리들은 아마 전생에서 자매였을거라고......
그래서 오늘은 기념 촬영도 했어요.
사진에 보이는 젊은 오빠는 우리의 음악 지도 교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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