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amount Ranch >
1950~60년대에 극장가에 사람들을 줄을서게 했던 서부영화 "마카로니 웨스턴"의 촬영장소중 한 곳입니다.
"파라마운트" 영화사에서 사용했던 서부영화의 셋트장으로 "게리쿠퍼"와 "클라라보우"가 이곳을 거쳐갔답니다.
지금도 간혹 영화를 찍기도 한답니다..그냥
벌판에 작은 구릉도 있고 분위가 딱 서부영화의 한 장면이 떠 오르는 곳입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 State에서
관리를하고 있으며 입장은 무료. 뭐 별로 볼것은 없습니디만
나이든 관광객들이 드문드문 보이고 승마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예전 생각하면서 한번 들러 볼 만한 곳입니다....ㅎㅎ
승마를 즐기는 사람들
이런 단체 손님이 오기는 유사 이래 처음이라나....
볼 것 없는 벌판에도 이렇게 예쁜 할미꽃들이 피는가....
"오빠~~!"하고 부르니 돌아다 보시네.
민경언니는 왜 이 멋쟁이 오빠를 보고 미소 지으실까요?
다정한 부부 황야에서 기념 촬영을...
이 언니들이 왜 이 속에 들어 갔을까요?
승마족들
Ranch로 들어 오는 길
황야의 탈출~~!!
< Lake Shrine >
캘리포니아 Santa monica beach 근처에 있는 명상센터 Lake Shrine (Meditation Garden)
명칭은 'Self-Realization Fellowship Lake Shrine'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상가이자, 인도의 요가 수행자인 '요가난다(Paramahansa Yohanada)'가
1925년에 이 공동체를 만들었고 이 Lake Shirine은 1950년에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예수도 믿고 부처도 믿었던 그는 다종교 전체를 흡수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Buddhism, Christianity, Islam, Judaism, Hinduism 등의 모든 종교를 인정하여
기도할 있는 곳들이 각각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Gift Shop & Museum의 입구. 요가난다의 모습입니다.
Gift Shop 내부
예수와 석가모니
프란치스코 성인(St. Franciscus Assis)의 석고상 앞에서
동양의 어느 나라에서 방문 오신 비구니 스님들
아이고 다리야~~~ 그래도 웃음은 잊지 말아야지... "나는야 웃음 전도사 !!"
어딜 가나 기념 촬영은 필수.
"Lake Shrine아 잘 있거라."
버스를 타러 가다가 담장 사이로 내려다 보니, 어느 고독한 사나이가 호숫가에서 사색에 잠겨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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