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till Can't Say Goodbye*
Charlie Landsborough
When I was young my dad would say
Come on son let's go out and play
Sometimes it seems like yesterday
I'd climb upon the closet shelf When
I was all by myself Grab his hat and fix the brim
Pretending I was him No matter how hard I try
No matter how many tears I cry No matter how many years go by
I still can't say goodbye He always took care of mom and me
We cut down a Christmas tree He always had some time for me
Wind blows through the trees Streetlights they still shine bright
Moon still looks the same? But I miss my dad tonight
Stopped by a Salvation Army store Saw a hat like my daddy wore
Tried it on when I walked in Still trying to be like him
No matter how hard I try No matter how many tears I cry
No matter how many years go by I still can't say goodbye
내가 어렸을 적, 아빠가 이러시곤 하셨지
얘야, 밖에 나가 놀자 가끔 어제의 일만 같이 느껴져요
나 혼자뿐일 때는 벽장엘 기어 올라가곤 했었지요
아빠의 모자를 꺼내 테두리를 세워서
내가 아빠인 것처럼 흉내를 내기도 했었어요
내가 아무리 애를 써도 아무리 울어봐도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아직도 난 '잘 가세요'라고 할 수가 없어요
아빠는 늘 엄마와 저를 돌봐주셨어요
우리들은 크리스마스용 추리를 베었고 저한테 늘 시간을 내주시곤 했지요
나무들 사이로 바람이 불고 가로등 불빛은 지금도 환해요
대부분 예전 그대로인데 오늘 밤은 내가 그 아빠였어요
구세군 상점 앞을 지나면서 우리 아빠가 썼던 모자같은 걸 보았어요
들어가서 써보았죠 아빠같이 보여보려구요
제가 아무리 애를 써도 아무리 울어봐도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아직도 난 '잘 가세요'라고 할 수가 없어요 아직도 난 그럴 수가 없어요
찰리 랜드보로(Charlie Landsborough)는 세계 2차대전 중이던 1941년
11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영국의 대표적인 컨트리, 포크송 가수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을 했으며,
영국은 물론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에서 특히 많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어려서 학교를 일찍 그만두고 전화수리, 철도공사, 제분공장 등에서 일하며 어렵게 살았던 탓에
그의 노래는 서민들의 마음을 잘 파고드는 순수함을 지니고 있지요.
1994년에 'What Colour is the Wind'를 발표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그는
1999년 미국에서 'Still Can't Say Goodbye'를 발표하면서 2000년 영국 최고 남자가수의 자리에 오릅니다.
환갑이 다 된 무렵부터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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