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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night Blue "- Louise Tucker -

Veronica Kim 2015. 5. 19. 15:49

Midnight Blue

              - Louise Tucker -

                                      

        Midnight Blue - Louise Tucker & Charlie Skarbek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깊은 밤의 고독 그대 없는 밤이 너무도 외로워요 Dreams fed by the memories oh, let the music play 추억을 생각하게 하는 꿈들 오, 음악을 들려 주세요 Midnight blue those treasured thoughts of you 깊은 밤의 고독 그대가 영원히 가버렸어도 Gone now and forever please let the music play 그대의 생각들이 소중해집니다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 Midnight midnight I forgave you 깊은 밤 깊은 밤 나는 그대를 용서했지만 Couldn't save you drove you from my mind 구해줄 순 없었어요 그대를 잊으려 하는 내 마음 Midnight blue so lonely without you 깊은 밤의 고독 그대 없인 너무나 외로워요 Warms word from a fantasy oh, let the music play 환상으로부터 보호해 주세요 오, 음악을 들려줘요 Midnight blue the tears come flowing through 깊은 밤의 고독 눈물이 쉴새 없이 흐르고 I'll never forget you please let the music play 잊을 수가 없네요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 Midnight midnight I forgave you 깊은 밤 깊은 밤 나는 그대를 용서했지만 Couldn't save you drove you from my mind 구해줄 순 없었어요 그대를 잊으려 하는 내 마음 Midnight blue those treasured thoughts of you 깊은 밤의 고독 그대가 영원히 가버렸어도 Gone now and forever please let the music play 그대의 생각들이 소중해 집니다 제발 음악을 들려 주세요
1984년 중반 무렵에 [Midnight Blue(미드나잇 블루)]란 작품으로 대단한 화재를 모았던 [Loise Tucker(루이스 터커)]는 영국 브리스톨 출신으로 명문인 런던의 길드홀 음악원에서 오페라 가수가 되기위해 수업을 받았지만 약속된 오페라 무대를 버리고 돌연 대중가요 가수로 변신하여 [Beethoven(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Pathetique(비창)] 제2악장의 멜로디에 가사를 붙인 [Midnight Blue]라는 곡으로 깜짝 데뷔를 하였다. 원래 이 작품은 유럽에서 스키 시즌에 히트한 곡으로서 다정 다감한 연인들을 연상하게 하는 로멘틱한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 우리나라 팬들에게는 1984년에 소개 됐지만 1982년 말에 선보인 작품으로 여름 시즌까지 500만장 이라는 신인으로서는 놀라운 판매고를 올렸을 뿐만아니라 벨기에, 네델란드, 스페인, 스칸디나비아 3국, 포루투갈, 호주등에서 인기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싱글과 앨범이 모두 프래터넘을 기록했다. [Louise Tucker]가 오페라 무대를 버리고 대중 가수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클래식을 공부하면서 닦아온 음악적인 바탕을 무시할수는 없었지만 그것보다 백 보컬과 기타, 피아노, 신세사이저의 반주를 담당한 스튜디오 뮤지션 겸 프로듀서인 [Charlie Skarbek (찰리 스카백)]과 키보드 주자이며 공동으로 프로듀서를 맡은 [Tim smit(팀 스미트)]의 도움이 그녀가 성공할수 있었던 점이다. 그녀는 현재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오페라극에 출연하고 있다. [Beethoven]은 32개나 되는 피아노 소나타를 남겼는데 그중에서 [Pathetique(비창)], [Moonlight(월광)], [Appassionata(열정)]이 특히 사랑받는 곡이다. 비창은 [Louise Tucker]가 [Midnight Blue]라는 노래로 더욱 유명해진 곡이다. 이 소나타는 [Beethoven] 자신이 [Grand Sonate Pathetique (비창적 대 소나타)]라고 직접 명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Beethoven]의 피아노 소나타 8번 [Pathetique]의 선율이 담긴 [Midnight Blue]는 처음 듣는 순간부터 곡이 끝날때까지한 순간도 귀를 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8번 소나타의 작곡 양식 자체가 대단히 충격적인 것이다. 8번 소나타는 그의 모든 작품들 중에서 가장 [Homophonic(호모포닉 : 단선율을 반주로 하는 화성진행)]한 곡이다. 선율은 명쾌하고 왼손의 반주도 극히 단순하다. 두터운 화음도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곡의 우수성이 너무나 극적이고 맹렬한 분위기와 감미로운 노래, 연주하는데 필요로하는 기교를 훨씬 상회하는 압도적인 연주 효과로 인해 극히 산뜻한 효과를 얻어 내었고 나아가 대중적인 인기까지 차지 할 수 있었다.

                                      

 

 

 

 

 

 

 

 

 

 

Louise Turker(루이스 터커) / 영국 가수


 1984년도 중반 무렵에 "Midnight Blue"란 작품으로 대단한 화제를 모았던  루이스 터커(Louise Tucker)는,

영국의 브리스톨 출신으로, 명문인 런던의 길드홀 음악원에서 오페라 가수가 되기 위해 수업을 받았지만,

약속된 오페라 무대를 버리고 돌연 대중가요 가수로 변신하여,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비창」 제2악장의 멜로디에 가사를 얹은 "Midnight Blue"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원래 이 작품은 유럽에서 스키 시즌에 히트한 곡으로,

다정다감한 연인들을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전해 주고 있다.

우리 팬들에게는 84년에 소개됐지만 82년 말에 선보인 작품으로,

여름 시즌까지 오백만장이라는 신인으로서는 놀라운 판매고를 올렸을 뿐만이 아니라,

벨기에, 네덜란드, 캐나다, 포루투칼, 스칸디나비아 3국, 호주, 스페인 등에서

인기 챠트 정상을 차지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싱글과 앨범이 모두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첫 앨범에서 자신을 얻은 루이스 터커는,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하여 첫번째 싱글을 발표하여 첫 번째 싱글 커팅된 곡인

"Dancing By Moonlight"로써 디스코 템포의 경쾌한 곡을 소개했고,

"Bluesy"와 "George"는 전작(前作)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분위기를 들려줘

그녀의 독특한 폭 넓은 스타일의 음악 세계를 들려 주었다.

그녀가 오페라 무대를 버리고 대중가요 가수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클래식을 공부하면서 닦아온 음악적인 바탕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보다 백 보컬과 기타 · 피아노 · 신세사이저의 반주를 담당한

스튜디오 뮤지션 겸 프로듀서인 찰리 스카벡(Charlie Skarbek)과 키보드 주자이며

공동으로 프로듀서를 맡은 팀 스미트(Tim Smit)의 도움이 그녀가 성공할 수 있었던 점이다.

그녀는 현재 오페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오페라 극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