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How You Love Me
Claudine Longet
I love how your eyes close whenever you kiss me
And when I'm away from you I love how you miss me
I love the way you always treat me tenderly
But, darling, most of all I love how you love me
love how you love me
당신이 눈을 감는 모습을 사랑합니다
또한, 내가 멀리 떠나있을 때
나를 그리워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를 대해 주는 모습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모습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모습을 사랑합니다
I love how you think of me without being told to
I love the way your touch is always heavenly
But, darling, most of all I love how you love me
love how you love me
두근거리는 당신 모습을 사랑합니다
생각해 주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손길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모습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모습을 사랑합니다
And when I'm away from you I love how you miss me
I love the way your touch is always heavenly
But, darling, most of all I love how you love me
love how you love me
당신의 손길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모습을 사랑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모습을 사랑합니다
안아주는 모습을 사랑해요
I love how you squeeze me, tease me, please me
Love---how you love me
I love how you love me
즐겁게 해주는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모습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모습을 사랑합니다.
'Claudine Longet'
프랑스태생 미국 이민가정에서 성장한
"끌로딘 롱제(Claudine Longet)"는
보기드문 미모의 여성이였다고 합니다.
아담한 키에 고운 자태, 특히나 큼직한 눈망울을 지닌 롱제는
어려서부터 주위의 시선을 끌고 사랑을 받고 성장했습니다.
그녀 나이 19세에 라스베가스의 쇼의 lead dancer로 일하던
중 당시 최고의 가수중 한명인 Andy Williams와
전격적으로 결혼을 발표하게 됩니다.
당시 앤디 윌리암스는 33세 였으며 Eddie Arnold, Perry Como,
Roger Whittaker등과 같은 Crooner
(잔잔하게 읖조리는듯한 창법으로 노래를 하는 가수들)풍의
창법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고
"끌로딘 롱제"는 19세로 14년의 나이 차가 잠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만인의 축복속에서 당대 최고 미남 가수와
프랑스 인형같은 젊은 여자의 결혼은
한동안 순조롭게 진행되어 3명의 자녀를 낳고 '롱제'는
남편의 명성을 바탕으로 각종 연예쇼 출연, 앤디 윌리암스와의
성탄절 앨범과 영화 출연(우리에게 익숙한 60년대 주말 영화
'전투 Combat' 에도 출연,영화 2편 출연) 을 통해
성공한 연예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실 미모에 비해 그렇게 뛰어난 창법을 지니지 못 한 '롱제'는
타고난 고운 음색과 약간은 어눌한 영어 발음으로 이국적인 매력을 앞세워
"Meditation"이라는 첫 곡을 1966년에 발표하였습니다.
이 후 그녀는 신곡보다는 기성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바꿔 불러 몇 곡을 더 발표합니다.
남편 앤디 윌리엄스와 부른 "Let It Be Me"를 필두로
우리에게 익숙한 명곡들인"I Love How You Love Me",
"Scarborough Fair","Love Is Blue","Small Talk".
"Both Sides Now"등이 알려진 곡들입니다.
하지만 남편과의 성격차이와 타고난 끼로 인해
그녀 나이 27세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후 그녀는 미국 올림픽 스키 대표선수와
염문을 뿌리면서 자유분방한 삶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34세 되던해 그녀는 남자친구와의 말다툼 끝에
콜로라도주 휴양지인 Aspen의 한 고급별장에서
권총사고로 남자가 사망하게 되는 큰 사고를 냅니다.
아무도 그 날 정확한 사고경위를 알지는 못 했으나
법정에 선 "클로딘 롱제"의
연약하지만 아름다운,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녀의 말투와 표정,
보호본능을 자극하게하는 그 큰 눈에서 흘러내리는 눈물과 탄식.....
이런 그녀만의 무기로 끝내는 정당방위 판결을 받고
30일간 복역을 하고 다시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클로딘 롱제"는 이 사건이 끝난후 얼마 있다가
자신을 변호했던 변호사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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