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외국 Pop Music

Old Time Rock n Roll / Bob Seger

Veronica Kim 2015. 10. 20. 09:35

Old Time Rock n Roll

Bob Seger


Just take those old records off the shelf

선반에서 그 옛날 레코드들을 꺼내세요

I'II sit and listen to 'em by myself

내가 앉아서 혼자 그 것들을 들을 거에요.

Today's music ain't got the same soul

오늘날의 음악은 같은 혼을 가지 못했어요.

I like that old time rock 'n' roll

나는 그런 옛날의 록앤롤을 좋아해요.

 

 

Don't try to take me to a disco

나를 디스코장에 데려가려 노력하지 마세요.

You'll never even get me out on the floor

당신은 나를  결코 플로어에도 못 데려 나갈 거에요.

In ten minutes I'II be late for the door

10분안에 나는 아마 문밖으로 나갈거 에요.

I like that old time rock'n' roll

나는 그런 옛날의 록앤롤을 좋아해요.

 

 

Still like that old time rock'n' roll

아직도 그 옛날의 록앤롤을  좋아해요.

That kind of music just soothes the soul

그런 종류의 음악이 영혼을 진정시켜 주어요.

I reminisce about the days of old

그 옛날의 록앤롤을 들으면,

With that old time rock 'n' roll

나는 옛날에 관해 회상하게 되요.

 

 

Won't go to hear them play a tango

탱고를 연주하는 걸 들으러 가지 않을 거에요.

I'd rather hear some blues or funky old soul

난 오히려 불르스나 옛날의 멋진 소울을 들을 거에요.

There's only sure way to get me to go

나를 확실히 가게하는 방법이 있어요.

Start playing old time rock 'n' roll

옛날의 록앤롤을 연주하기 시작해요.

 

 

Call me a relic, call me what you will

나를 골동품이라 부르세요, 당신이 원하는대로 불러요.

Say I'm old-fashioned, say I'm over the hill

내가 옛날식이라 말하세요, 내가 40이 넘었다고 말해요.

Today' music ain't got the same soul

오늘의 음악은 같은 혼을 갖지 못 했어요.

I like that old time rock 'n' roll

나는 그 옛날의 록앤롤을  좋아해요.

 

 

**

**

Still like that old time rock'n' roll

아직도 그 옛날의 록앤롤을  좋아해요.

That kind of music just soothes the soul

그런 종류의 음악이 영혼을 진정시켜 주어요.

I reminisce about the days of old

그 옛날의 록앤롤을 들으,

With that old time rock 'n' roll

나는 옛날에 관해 회상하게 되요.

{**Repeat x4}

{**반복 4회}

 

 

Still like that old time rock'n' roll

아직도 그 옛날의 록앤롤을  좋아해요.

 

 

 ▒ Bob Seger's Profile

70년대의 손꼽히는 '미시건(Michigan)'주 '게러지 록커(Garage Rocker)'의 전설 밥 시거(Bob Seger)'는 1945년 5월 6일생으로 자동차 공장을 다니며 '밴드(Band)'를 이끌었던 아버지(그는 밥이 10살 되던 해에 가족을 떠났다)의 재능을 이어받아 총 10장의 '플래티늄 앨범(Platinum Album / 전 세계적으로 5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림)과 19장의 '탑 훠티 신글(Top 40 Single)'을 보유한 미국이 자랑하는 국보급 음악인이라 할수있습니다.

어렸을 때 고향인 '디트로이트(Detroit)'에서 5장의 지역 '싱글(Single)'을 발매하여 '비틀즈(Beatles)'를 누르기도 한 '밥 시거(Bob Seger)'는 '데시벨스(Decibels)'라는 '밴드(Band)'의 '오르가니스트(Organist)로서 첫 '밴드(Band)' 생활을 시작하며 '싱거 앤드 송라이터(Singer and Songwriter /가수겸 작곡가)'의 능력을 키워나갑니다.

'밴드(Band)'의 부분 보다는 전체를 이끄는 '리더(Leader)'의 위치가 더 어울렸던 그는 '밥 시거 시스템(Bob Seger System)' 이란 이름으로 '밴드(Band)'를 결성하여 '캐피탈 레코드사(Capitol Records)'와 계약하고 '데뷰(Debut)'작 '램불린 갬불린 맨(Ramblin' Gamblin' Man)'을 발매, '차트(Chart)' #17위까지 올려 놓으며 미래의 성공을 예약하는데 역시나 그의 앞길은(앞서 언급한 기록들이 증명하듯) 그야말로 탄탄대로였습다.

'프레디 "붐 붐" 캐논(Freddy "Boom Boom" Cannon)'이 했던 최선을 다해. 그래봤자 2~3년밖에 안걸리니까.. 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는 '밥 시거(Bob Seger)'는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 '탐 웨이츠(Tom Waits)', 그리고 조니 미첼(Joni Mitchell)'을 존경하는 음악인들로 꼽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 만큼 철강 산업에 힘을 쏟은 노동자들의 고장 '디트로이트 시티(Detroit City)'에서 추종 받는 '록커 밥 시거(Rocker Bob Seger)'는 그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국내에서는 매우 찬밥 신세의 대접을 받는 가수 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노동자들이 힘든 하루 일을 끝내고, '바(Bar)'에서 맥주 한잔을 걸치고 당구를 치며, 여친들과 즐거운 담소와 '댄스(Dance)'를 즐기는 여가 생활에서 든든한 지원을 받아온 미국 '불르 컬러(Blue Color)'의 주류 '사운드(Sound)'인 그의 음악이 우리네 감성과 잘 맞을 리는 없지만, 국내에서 '올드 팝(Old Pop)'이나 '컨트리 록 마니아(Country Rock Mania)'들에게는 알게 모르게 인기 있는 '레퍼토리(Repertory)를 간직한 가수 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그는 '싱거 앤드 송라이터(Singer, and Songwriter)'로서도 매우 뛰어난 인물로 그의 인기 곡들인

'나이트 무브스(Night Moves)',
'스틸 더 세임(Still The Same)',
'올 타임 록 앤드 롤(Old Time Rock And Roll)',
'위'브 갇 투나잇(We've Got Tonight)',
'어게인스트 더 윈드(Against The Wind)'등이 수록된 '앨범(Album)'들은 각종 음악 잡지와 '사이트(Site)'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고 있을 정도이며, 그에게 부와와 명성을 거머쥐게 해준 곡들입니다.

특히 '해비 메탈(Heavy Metal)'계의 신화 '메탈리카(Metallica)'가 자신들에게 영향을 끼친 가수나 영감을 받은 곡들만을 모아 '리메이크(Remake)'한 '더블 앨범 게러지 인코퍼레이티드(Double Album Garage Inc/Incorporated)'에 '밥 시거(Bob Seger)'의 '턴 더 페이지(Turn The Page)'가 수록되어 있읍니다

마초적인 남성미와 브드러움을 겸비한 이 '밥 시거(Bob Seger)'는 30년간 '록(Rock)'계에서 순결을 지켜온 명인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호소력 있는 '보이스(Voice/목소리)', '송라이터(Songwriter/작곡가)' 능력, '퍼포먼스(Performance/공연)', '비주얼(Visual/시각)' 그리고 열정까지.. 훌륭한 음악인이 갖추어야 할 요건들을 거의 빠짐없이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는 '밥 시거(Bob Seger)'는 현재도 자신의 고향에 머물며 정의와 도덕, 그리고 사랑을 노래하며 노년을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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