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성가,크리스마스 송

낙엽처럼 살아온 / 장욱조

Veronica Kim 2011. 1. 20. 21:12

 

낙엽처럼 살아온 
                        사  -  이드보라
                                    작곡  -  장욱조
                                    찬양  -  장욱조

낙엽처럼 살아 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 어두운 길 걸었네  
교만으로 물든 이몸 내 뜻대로 살다가
지쳐서 넘어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묻은 손 나를 잡아 주셨네  

탕자처럼 살아 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욕심으로 물들 이몸 세상 유혹 쫓다가
세상 사람 멸시천대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묻은 손 나를 감싸 주셨네 

잡초처럼 살아 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죄악으로 얼룩진 몸 방황하며 살다가 
병들어 상한 몸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묻은 손 나를 구원 하셨네  
예수님 피묻은 손 나를 구원 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