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 민 정 음 >
......거시기버전......
시방 쪼께 나라말쌈지가
뙤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 혀서
글씨로는 이녁들 끼리 통헐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거시기들이
씨부리고 싶은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 헐수 없응께,
허벌나게 깝깝허지 않컷지라우 ?
그렇코롬 혀서 나가 시방 새로
스믈여덟자를 거시기 했응께 느그들은
수월허니 거시기 혀부러 갖고잉
날마동 씀시롱 편케 살어 부러라잉
알갓제 ? 아그들아---
욕보셔잉 !
......거시기버전......
시방 쪼께 나라말쌈지가
뙤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 혀서
글씨로는 이녁들 끼리 통헐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거시기들이
씨부리고 싶은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 헐수 없응께,
허벌나게 깝깝허지 않컷지라우 ?
그렇코롬 혀서 나가 시방 새로
스믈여덟자를 거시기 했응께 느그들은
수월허니 거시기 혀부러 갖고잉
날마동 씀시롱 편케 살어 부러라잉
알갓제 ? 아그들아---
욕보셔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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