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중순으로 접어들었으나 아직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일주일 동안에 다 느낄 수 있는 곳이 이곳입니다.
어제는 진종일 많은 비가 내렸어요.
오늘 아침 외출을 하면서 먼산을 보니 하얗게 눈이 덮였네요.
갑자기 이 음악이 어울릴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ERNESTO CORTAZAR 의 "Winter emotions"
Ernesto Cortazar 의 음악은 감성적이며 서사시같은 느낌을 항상 줍니다.
13살때 자동차 사고로 양 부모를 잃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의 음악은 우수가 곁들여 있어요.
아버지도 음악가이고 수많은 영화음악도 작곡 했답니다. 멕시코인이지요?
분위기 있는 Bar 에서 그의 피아노 곡을 많이 듣습니다.
(194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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