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et lost in your eyes And feel my spirits rise And soar like the wind Is it love that I am in? 난 당신의 눈 속에 빠져 헤매고 있죠 그리고, 내 기분이 떠올라 바람처럼 날아감을 느끼죠 내가 지금 빠져 있는 이것이 사랑인가요? I get weak in a glance isn't That what's called romance? And now I know 'Cause when I'm lost I can't let go 난 한 순간에 약해져 버리죠. 이게 소위 로맨스라 불리는 건가요? 그리고 이젠 나도 알아요 왜냐면 내가 그 속에 빠져 헤맬 때 거기서 풀려나고 싶지 않으니까요, I don't mind not knowing what I'm headed for You can take me to the skies It's like being lost in heaven When I'm lost in your eyes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몰라도 괜찮아요, 당신은 날 저 하늘로 데려가 주니까요 그건 천국 속에서 헤매는 것과 같아요 내가 당신의 눈 속에 빠져 있을 때면, I just fell, don't know why Something's there we can't deny And when I first knew was When I first looked at you 난 그냥 빠져들 뿐이죠, 이유는 모르겠어요 우리가 부인할 수 없는 무언가가 거기있어요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알게 되었을 때는 바로 처음으로 당신을 바라보았을 때라는 거죠, And if can't find my way If salvation seems worlds away Oh,I'll be found When I am lost in your eyes 그리고 만약 내가 갈 길을 잃고 구원이 저 멀리 있다고 느껴질 때면 난 그걸 발견하게 될 꺼예요, 내가 당신의 눈 속에 빠져 있을 때에.. I don't mind not knowing what I'm headed for You can take me to the skies... Oh it's like being lost in heaven When I'm lost your eyes 내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몰라도 괜찮아요 당신은 날 저 하늘로 데려가 주니까요 그건 천국속에서 헤매는 것과 같아요, 내가 당신의 눈 속에 빠져 있을 때면, I get weak in a glance Isn't this what's called romance? Oh,I'll be found When I am lost in your eyes 난 한 순간에 약해져 버리죠, 이게 소위 로맨스라 불리우는 건가요? 이제 그걸 발견하게 될 꺼예요, 내가 당신의 눈 속에 빠져있을 때,

데비 깁슨 (Debbie Gibson) : 1970년 8월 31일 미국 뉴욕 출생
우리나라에서 팝 음악의 전성기가 시작되던 1980년대 초반에청순하고 아름다운 여자 가수 하나가 등장하여 'Magic', 'Xanadu', 'Physical'등의 노래로
남성 팝 애호가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 잡았었던 때가 있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팝의 여왕 정도로 대접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었던 이 여자 가수가 바로
영국에서 태어나 호주 국적의 가수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 John)'이었다.
그런데 영원할 것 같았던 그녀의 이런 인기도 1980년대 중반이 다가오는 것과 함께차츰 시들해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새로운 팝의 여왕인 'Like a Virgin'의 주인공 '마돈나(Madonna)'에게
권좌를 내주기에 이른다. 그리고 1980년대 후반이 되면서 팝 음악계는 또 다시 새로운 팝의 여왕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녀가 바로 1987년 8월 18일에 음반 'Out of the Blue'를 발표하면서 데뷔한 '데비 깁슨(본명: Deborah Ann Gibson)'이었다.
데비 깁슨은 데뷔 음반에서 싱글 'only in My Dreams(미국 4위, 영국 11위)'을 시작으로'Shake Your Love(미국 4위, 영국 7위)', 'Out of the Blue(미국 3위, 영국 19위)', 'Foolish Beat(미국 1위, 영국 9위)',
'Staying Together(미국 22위, 영국 53위)'를 연속해서 히트시키며 데비 깁슨 증후군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열광적인 호응을 받으며 공석이나 다름없었던 팝의 여왕 권좌를 놓고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미국 가수 '티파니(Tiffany)'와 치열한 자리 다툼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한편 예상치 못한 팬들의 뜨거운 환대와 싱글들의 성공에 보답하기 위해 순회 공연 길에 나선 데비 깁슨은
1988년 말 까지 순회 공연을 이어 가게 되는데 미국 공연이 진행 중이던 10월에는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로 나뉘어져
치러지는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리그 전체의 챔피언을 결정하는 경기인 '198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Major League Baseball World Series)'에서 미국 국가를 열창하여 그녀의 인기를 증명하기도 하였다.
1988년을 팬들과 함께 뜨거운 공연장에서 바쁘게 보냈던 데비 깁슨은 1989년 1월 10일에두번째 음반 'Electric Youth'를 발표하고 데뷔 음반의 성공을 이어 가게 되는데
이 음반에서 첫번째 싱글로 발매된 'Lost In Your Eyes'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오르게 된다.
팬들이 보내는 뜨거운 성원이 여전함을 확인한 데비 깁슨은 두번째 싱글로 음반의 타이틀 곡인
'Electric Youth'를 발매하였으며 이 싱글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1위에 올랐고
영국의 싱글 차트에서도 14위에 오르는 성공을 거두었다.
세번째 싱글인 'No More Rhyme'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7위 까지 진출하여음반의 성공을 견인하게 되는데 데비 깁슨의 두번째 음반이 거둔 최종 성적은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그리고 영국의 앨범 차트에서는 8위 라는 뛰어난 성적이었다. 더불어 데비 깁슨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인
'Lost In Your Eyes'는 애잔하면서도 달콤한 사랑의 발라드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데비 깁슨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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