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외국 Pop Music

What Am I Supposed To Do- Ann Margaret -

Veronica Kim 2015. 6. 16. 06:48

What Am I Supposed To Do

- Ann Margaret  -


 




당신이 다시 나를 필요로 할때까지
그런척 해야 하는건가요?
그때까지 난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How am I supposed to feel
shall I think that you love me still
Or am I supposed to act just
just like You're never coming back

어떻게 느끼면 되는건가요?..
당신이 여전히 날 사랑한다고 생각해야하나요?
아니면 당신이 다신 결코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여기면 되는건가요?

honey,
am I supposed to be your friend
Or will we ever meet again
darling oh darling
What am I supposed to do
till then

그대여..
내가 당신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될까요?
그대여..
그 때까지 난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What am I supposed to say
if by chance we meet someday
Am I supposed to talk a while
or turn my head and walk on by

언젠가 우연히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된다면
난 무어라고 말해야 할까요?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런지..
아니면, 외면하고 그냥 지나쳐야 할런지..

This heartache can never end
Till you're in my arms again
what am I supposed to do till then
What am I supposed to do till then

당신이 나의 품안으로 다시 돌아올때까지..
이런 고통은 결코 끝나지 않을 거에요
그 때까지 난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그 때까지 난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1941년 4월 28일 스웨덴 발스요빈에서 태어난
앤 마가렛은 일곱 살때 미국 시카고로 이민와서
고등학교때 치어리더로 활동했었다.
수줍은 성격에도 불구하고 연기자의 길을 택해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했다.

 영화계에 데뷔한 마가렛은 깜찍한 용모덕에 승승장구했고
, <바이 바이 버디>(1963)로 인기절정에 이른다.
<스티브 맥퀸의 신시내티 키드>(1965),
<메이드 인 파리: Made in Paris>(1966)에 등장했었다.
<비바 라스베가스: Viva Las Vegas>(1966)에서
만난 엘비스 프레슬리와 공연했었고,
로저 스미스Roger Smith 와 1967년 결혼했다.

엘비스 프레슬리와의 염문설은
그치지 않았는데 엘비스는 사고로 죽을때까지
늘 앤 마가렛의 연극공연에 화환을 보냈었다
. <애정과 욕망: Carnal Knowledge>(1971)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마가렛은
1972년 연극공연도중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아야했다.
남편 스미스의 눈물겨온 간호덕에 완쾌되었고,
<토미: Tommy>(1975)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면서
섹시스타로 화려하게 재기한다.
<병사의 귀향>(1982),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84)등
계속해서 고삐를 늦추지 않았던 마가렛은
1990년대 들어서 활동을 자제하면서
집필에 몰두해 1993년 자서전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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