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직하고 싶은 편지/보낸 편지들

메아리님께

Veronica Kim 2008. 6. 26. 11:11

 

                                    

                   메아리님,

                     늘 활기차신 모습만 생각 하였는데 편찮으시다니 
                     저희들이 위문 공연이라도 가야 하지 않을까요?
                  우선 이렇게 정성으로 드리는 음악과 꽃다발 받으시고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신다면 좋겠어요.
                다음 주에 꼭 뵙게 되기를 기도 하는 마음으로 기다릴께요.
               메아리님의 빈 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것 아시는지요?
            부디 쾌차 하시어 특유의 그 "멋있는 싸나이"의 미소를 보여주셰요.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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