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어 들은 유머 몇가지 *** 119 ***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 놀부와 스님 **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8.11.22
유머 씨리즈 유머 씨리즈 '형사와 도둑의 대화' 형사 : 직업이 뭐야? 도둑 : 빈부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 형사 :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 없나? 도둑 : 세상에 믿을 놈이 있어야지요. 형사 :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 도둑 : 그거야 또 훔쳐오면 되죠. 형사 : 도둑은 휴가도 안가나? 도둑 :..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8.11.21
우리 정치판에도 이런 유머가 있었으면 .... ★ 우리 정치판에도 이런 유머가 있었으면 ...★ 1) 의회에 참석했던 처칠이 급한 볼일로 화장실엘 갔다. 마침 걸핏하면 그를 물고 늘어지던 노동당수가 먼저 와서 일을 보고 있었다. 처칠은 그를 피해 멀찌감치 떨어진 곳으로 가서 섰다. 노동당수가 “총리, 왜 날 그렇게 피하시오?”하고 물었다. 이 ..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8.11.17
강아지의 군기 이 정도는 되야지요~~ 이정도 군기는 되야지요~~ 강아지의 식사 군기 흐흐 사료 하나라도 흘리는놈은 국물도 없다! 다리 든놈 누구야 똑바로 ?하지~~~ 강아지 취침 군기 낼아침 기상시간까지 털오라기 하나라도 움직이는놈 알아서했 울꼬맹이의 장난기 강아지 이동 군기 에고 이런사진 찾을려구 무쟈게 돌아댕깃다 강아지 ..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8.11.12
"까불지마" / "웃기지마" 아내가 여행을 가며 냉장고에 "까불지마"라고 메모를 붙였다. 그 뜻인즉, ㅡ까스 조심 하고 ㅡ불조심 하고 ㅡ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ㅡ마누라에게 전화하지 말라 이를 본 남편, 그 즉시 메모를 떼어내고 대신 "웃기지마"라고 붙였다. 그 뜻인즉, (아내가 여행가고 없으니) ㅡ웃음이 절로 나오고 ㅡ기..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8.11.11
White Tiger Cubs Find a New Momma.... When hurricane Hannah separated two white tigers from their mother, Anjana came to the Rescue. Anjana, a chimp at TIGERS in South Carolina, became surrogate mom and playmate to the cubs, even helping with bottle feeding, (according to The Sun). But here's the truly amazing part: Anjana does this all the time, having raised leopard and lion cubs. 깔깔 웃음 보따리/미국 보따리 2008.11.11
"이 핸드폰 주인 누구세요?" 어느 24시 사우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따르르르릉....^^* 사우나 휴게실 로비에서 계속해서 핸드폰 벨이 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40대 중반의 한 남자가 전화를 받습니다. 핸드 폰 대화 내용입니다. "아빠, 나 엠피쓰리 사도 돼?" "어, 그래 최고 좋은 걸로..." "아빠, 나 핸드폰 사도 돼?" "그럼, 최신 유..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8.11.07
진달래 꽃 사투리 버전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항거석 따다 ..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