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말의 향기?? ◐ 주옥같은 말의향기 ?? ◑ ♣ 사랑이 동물성일까? 식물성일까? ☞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했으니 식물성이지요. ♣ 뱃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우리나라 가수는 누구일까? ☞ 배철수 지요. 배가 철수하면 뱃사람들이 할일이 없을 테니까 ♣ 바다에 가면 파도가 춤을 추지요. 왜 ..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8.07
이놈과 선생 이야기 ◐ 이놈과 선생 이야기 ◑ 옛날에 나이 지긋한 백정이장터에서 푸줏간을 하고 있었다.당시에는 백정이라면천민 중에서도 최하층 계급이었다. 어느날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 왔다.첫 번째 양반이 말했다."야, 이놈아 ! 고기 한 근 다오.""예, 그러지요."그 백정은 대답하고 고기를 떼어주었다..두 번..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8.01
거지 집합 경제가 어렵다보니 별별 거지들이 많길래 여기에 집합 시켰습니다. 스트립쇼를 즐긴다 → 알거지 밥 먹은후에만 나타난다 → 설거지 항상 폭행만 당한다 → 맞는 거지 언제나 고개만 끄덕인다 → 그런 거지 많이 먹고 복 받는다 → 배부른 거지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 → 하는 거지 타의 모범이 된다 →..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7.05
시시껄렁 우스게 소리 방귀의 다른 이름 한 글자 : 뽕 두 글자 : 방귀 세 글자 : 똥 트림 네 글자 : 가죽피리 5글자 : 항문딸꾹질 6글자 : 골짜기의 함성 7글자 : 계곡의 폭포소리 8글자 : 쌍 바윗골 비명소리 9글자 : 내적 갈등의 외적 표현 10글자: 보리밥의 이유 없는 반항 28글자 : 큰창자의 작사 작은창자 작곡 십이지장 노래 항..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6.21
대통령 시리즈(슬픈 이야기, 그러나 웃으면 복이 와요) (1) 밥솥 이야기 박정희 - 미쿡에서 돈 빌려다 가마솥에 밥을 지었다. 최규하 - 밥 먹으려고 솥뚜껑 열다가 앗뜨거라 손 데고 떨어져 나갔다. 전두환 - 지들 일가친척 모여서 밥솥 하나 다 비웠다. 노태우 - 남은 누룽지에 물 부어 숭늉 끓여 솥 청소 깨끗이 했다. 김영삼 - 그래도 뭐 남은거 없나 솥 바닥 ..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6.19
우스개 소리 360선 ♣ 우스개 소리 360♣ 1. 절벽에서 떨어지다가, 나무에 걸려 살아난 사람은? * 덜 떨어진 사람 2. 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가 길에 떨어져 있으면, 어느 걸 주울가요? * 둘 다 3. 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될가요? * 날 샜다 4. 인삼은 6년근일 때 캐는 것이 좋은데.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요? * 보..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6.18
옆집 부인이 마누라 보다 좋은 이유 옆집 부인이 마누라 보다 좋은 이유 1. 우선, 매일안봐도된다. 2. 마누라는 인상만 쓰지만 옆집부인은 반가워한다. 3. 마누라는 안 바뀌지만 옆집부인은 가끔 바뀐다. 4. 나한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5. 옆집부인은 짧은 인사말에도 웃음으로 답한다. 6. 옆집부인은 먹여 살릴 필요가 없다. 7. 월급이..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6.07
정치인의 유머 정치인의 유머 (1) 의회에 참석했던 처칠이 급한 볼일로 화장실엘 갔다. 마침 걸핏하면 그를 물고 늘어지던 노동당수가 먼저 와서 일을 보고 있었다. 처칠은 그를 피해 멀찌감치 떨어진 곳으로 가서 섰다. 노동당수가 “총리, 왜 날 그렇게 피하시오?”하고 물었다. 이 말에 처칠 왈...... "당신네들은 큰 ..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6.06
충청도말 충청도말 표준말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운명했다 아임니꺼. 충청도 : 갔슈. 표준말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억수로 시원합니다. 충청도 : 엄청 션해유. 표준말 : 괜찮습니다. 경상도 : 아니라예. 충청도 : 됐슈! 결정판 : 개고기 드실 줄 아십니까? 경상도 : 니, 개고기 좀 하나? 충청도 : 개 혀? 충..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5.27
진달래꽃 각도 버전 진달래꽃 각도 버전 원본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