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강아지 바람난 강아지 한 밤중에 쬐끄만 강아지 한마리가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소란을 피웠다. 골목길로 뛰어내리는가 하면 계단을 뛰어 오르기도 하고 지하실로 뛰어 들기도 했다. 참다 못한 동네 사람들이 강아지 주인집을 찾아가 항의했다. 동네사람 : "댁의 강아지가 미친듯이 뛰어 다니고 있어요" 주..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10.28
재밋~당 1. 불 공평한 우리 아빠 아버지 : 썰렁아, 2에 2를 더하면 4다. 그러면 4에 4를 더하면 몇이지? 썰렁이 : 그건 공평하지 못해요. 아버지 : 그게 무슨 말이니? 썰렁이 : 아버지는 언제나 쉬운 것만 풀고, 나는 어려운 것만 풀라고 하시잖아요. 2. 호두빵 시골에서 올라오신 어떤 할머니가 길에서 호두빵을 사 ..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10.23
부부 싸움 후 한달간 남편 식단...그건 운명의 장난!! 01일째 콩 02일째 나물 03일째 콩나물 04일째 콩나물국 05일째 콩나물무침 06일째 콩나물도리탕 07일째 콩나물무쳐튀김 08일째 콩나물무쳐튀김찜 09일째 콩나물무쳐튀겨볶음 10일째 콩나물무쳐튀겨쪄데침 11일째 콩나물무쳐튀겨끓여조림 12일째 콩나물무쳐빨아삶아끓여찜 13일째 콩나물무쳐끓여던저받아..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9.29
웃고 삽시다 웃고 삽시다 웃고 삽시다 웃고 삽시다 ■.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속으로 들어가는데 ■. 당신이에요?´ 라고 묻는다. 몰라서 묻는걸까? 딴 놈이 있는걸까? ■. 마누라는 온갖 정성으로 눈화장을 하더니 ■. 선글라스는 왜 끼는걸까? ■.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한 것 같다. ■. 인간이 안경을 낄줄알..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9.20
"아지매 대파 주이서!!" 경상도 사투리를 심하게 쓰는 한 남자가 식당에서 국밥을 먹고 있었다 이 남자가 국밥을 먹다 말고 큰 소리로 아줌마를 불렀다 "아지매 대파 주이서!!" 식당 아줌마는 약간 못마땅한 얼굴로 대파를 한웅큼 썰어 국밥 그릇위에 얹어 주었다 그런데도 이 남자는 또 아줌마를 불렀다 "아니고~ 대파 주라니..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9.20
배꼽 잡는 中 네티즌 '김정일 유머 베스트7' "김정일 유머 베스트 7 " 배꼽 잡는 中 네티즌 '김정일 유머 베스트7' 유머와 풍자를 좋아하는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이상한 이웃나라 북한의 지도자 김정일의 이야기는 단연 높은 화제 중에 하나다. 최근에는 '북한유머7(北朝__笑__七__)'로 불리는 이야기가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8.13
언니에게서 받은 우스게 소리 4 (1)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아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2) 가.. 깔깔 웃음 보따리/한국 보따리 2009.08.09